[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고액 기부자 등 42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그동안 대학의 기쁨과 수고를 함께 나눠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주지역 총동문회 오충환 회장은 "원로 동문과 기부자를 배려하고 대접하는 행사를 준비한 대학의 헌신에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과 기부자들이 올해 삼육대에 기부한 금액은 오충환 회장 1100만원을 비롯해, 총 10억원 이상의 기부액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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