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동절기에 즐기기 좋은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주우유모나카’를 단독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우유 모나카’는 세븐일레븐이 제주우유와 콜라보한 네 번째 기획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5월 ‘제주우유빙수설’과 ‘제주우유파르페’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제주우유콘’을 차례로 선보였다. 올해들어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 순위에서 제주우유콘과 제주우유파르페는 나란히 10위권 안에 포함되어 있다.

‘제주우유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 과자와 청정 제주의 신선한 원유 36%를 함유한 쫀득하고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우유 콜라보 상품은 신선하고 풍부한 원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지난해 첫 시리즈 상품 출시 이후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제주우유모나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한 달간 제주우유 디저트 아이스크림 4종에 대해 2개 구입시 1개를 더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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