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2021~2022시즌 PGA투어 비회원이었던 김주형은 마지막 대회인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내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들어왔다. 김주형은 불과 2개월 만에 2승째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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