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최근 출산한 배우 전혜빈(39)이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8일 인스타그램에 "바른아 태어난 거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 타이밍 기가 막히게 태어난 바른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아기를 안고 창 밖으로 보이는 불꽃놀이 축제를 감상하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는 "언니 너무 축하해요. 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바른이 웰컴 투 좋은 세상", 배우 윤지민은 "너무 축하해 혜빈아~ 아이를 낳아도 왜 이렇게 이쁜 거니 축복이다 정말"이라고 인사했다. 배우 고원희는 "바른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멋진 모습 닮아 예쁘게 성장하자! 막내 이모가 넘 축복해"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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