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한남동 집에서 일상을 전했다.
김나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연휴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테라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년 6개월 정도 산 (정릉) 집에서 떠난다"라며 "새 집은 화장실이 3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김나영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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