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디즈니플러스 첫 연애 예능물이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가 14일 공개한 '핑크 라이' 포스터 속 MC 4명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배우 이선빈,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다. 이들은 예리한 관찰과 뛰어난 직감으로 출연자 심리를 예측한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거짓을 선택한 청춘남녀 로맨스다. 사랑을 옭아매던 조건과 배경에서 벗어나, 사람 자체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알아본다. tvN '주말 사용 설명서'(2018~2019) '캐시백'(2020) 김인하 PD가 연출한다. tv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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