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은 추석을 맞아 지난달 26일 출시된 생크림 찹살떡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익산농협은 일일 최대 9000개의 생크림 찹쌀떡을 생산해 오고 있다.
이 찹쌀떡은 조합원이 생산한 쌀을 활용, 크림치즈와 접목해 탄생됐다.
이 찹쌀떡은 익산농협 떡방앗간과 파머스마켓, 하나로마트모현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인근지역에서도 납품을 의뢰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신제품 개발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젊은 고객층을 공략 했던 것이 유효한 것 같다”며 “익산에 이런 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처럼 익산의 익산농협 떡 방앗간으로 성공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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