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더불어민주당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 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한 결과, 총 77.77%의 득표로 당 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총 25.20%를 얻은 정청래 후보가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선됐고, 고민정(19.33%), 박찬대(14.20%), 서영교(14.19%), 장경태(12.39%)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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