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2022 Pari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 풍경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평화롭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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