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깜짝 근황…"이를 악 물어 본다"

기사등록 2022/08/27 12:05:26
[서울=뉴시스] 김C 2022.08.27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뜨거운 감자' 멤버 김C가 근황을 전했다.

김C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이를 악 물어 본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C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또 "한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제일 늙은 디제이로 살아 가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오늘같이 폭우는 내리고 택시는 없고, 끝끝내 바이닐로만 음악을 틀겠다고 두개의 바이닐 가방을 끌고 집까지 걸어 오는 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C는 2000년 '뜨거운 감자'를 결성했다. 2019년 정규 6집 '리커 스토리지(Liquor Storage)'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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