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6년까지 공공주택 7000가구 공급 추진

기사등록 2022/08/25 17:17:20

오영훈 지사, 25일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서 밝혀

[제주=뉴시스] 25일 오후 제주도청 2층 백록홀에서 열린 공공주택·주거복지 분야 공약 실천계획 마련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가 오는 2026년까지 공공주택 7000가구를 공급한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민선 8기 공공주택·주거복지 분야 공약 실천계획 마련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첫 회의가 이날 오후 도청 2층 백록홀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김형준 제주대 교수, 김성건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김수희 제주연구원 연구원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이날 “앞으로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며 도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리고 서민들이 부담 가능한 수준의 공공분양주택과 같은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2026년까지 공공분양 3000가구, 공공임대 4000가구 등 공공주택 7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분양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과 청년 원가 주택이고, 공공임대는 기존주택 임대, 통합 공공임대, 비주택 공공리모델링 등이다.

도는 이에 따라 공공분양, 공공임대 등 주택 공급 및 공공택지 개발,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등 도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실천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주택시장 동향, 도정의 주거정책 및 주거지원 사업,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 주거소외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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