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전원주택은 아직 과분…운양동 전셋집 재계약"

기사등록 2022/08/23 10:31:22
[서울=뉴시스] 김숙 2022.08.22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일상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마당 있는 집을 꿈꾼 김숙. 과연 숙이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김숙은 2년 계약한 전셋집이 만료돼 이사 갈 집을 알아봐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숙은 "전원주택 가격이 많이 올랐다. 원래 살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전셋집을 재계약했다"며 "아직 마당 있는 주택은 나한테 과분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만한 집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김숙은 지난 방송에서 "전세는 5억에서 8억원까지 예산을 생각하고 있다"며 "월세는 보증금 1~2억원에 100만원까진 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