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자진 사퇴설이 나도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잠시 뒤 자신의 거취를 직접 표명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는 8일 오후 5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박 부총리의 거취 관련 입장 표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오는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을 앞두고 있으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과 관련 사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