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상황서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조직 회복력 관리 체계 인정받아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 연속성·안전성을 보유한 CSP 입증
앞으로도 리스크 예방·식별 노력 지속…안전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기여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NHN클라우드는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ISO 22301(이하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22301’은 자연재해, 테러 등 위험 상황에서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과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 조직 회복력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ISO 22301’ 인증 획득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과 안전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NHN클라우드는 이번 국제표준기구로부터 공인 받은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 금융, 민간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NHN클라우드는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전성을 보유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SP)로서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NHN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본연의 사업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리스크 예방·식별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최근 여러 산업의 조직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인프라를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NHN클라우드가 위험 상황에서도 회복탄력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임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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