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벤 "쓰러지기 일보 직전…119 차 탈뻔" 무슨 일?

기사등록 2022/08/04 10:25:12
[서울=뉴시스] 벤 2022.08.04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벤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벤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난리가 나기 전 나의 모습.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나를 돌봐주고 간 어제. 119 차 탈뻔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벤은 친구에게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안고 미소 짓고 있다. 벤은 "너무 예쁜 케이크랑 예쁜 꽃"이라며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벤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3세 연상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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