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미애가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3일 인스타그램에 "서울대병원 네 번째 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미애는 팔에 큰 주사기 꽂고 검사 중인 모습이다. 그는 "네 번째지만 여전히 뭔가 불편하고 불안하다. 무섭다"라고 했다. 앞서 정미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병명은 밝히지 않았다.
정미애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선'에 올랐다.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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