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무빈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빠 추신수를 닮아 듬직한 체격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7~208년 방송된 JTBC 예능 '이방인'에 출연해 미국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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