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역 백화점 문화센터 중 최대 규모 필라테스 전용관을 오픈하고 가을학기 정기회원 모집에 나선다.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대구점 문화센터 수강생은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분위기가 맞물리며 지난 여름강좌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 이는 인원 제한으로 축소됐던 체험형 강좌에 대한 수강생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일대일, 혹은 소규모 단위로 강습을 받을 수 있는 필라테스에 대한 인기도 급상승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0층 문화센터에 오는 18일 지역 백화점 문화센터 중 최대 규모로 필라테스 전용관을 신규 오픈한다.
필라테스 전용관은 일대일 필라테스룸 30㎡(10평), 4인 그룹 기구필라테스룸 80㎡(24평), 총 2개의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대구 지역의 우수한 강사진도 섭외하고 재활·맨즈·골프 필라테스 등 100여개의 프리미엄 필라테스 강좌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기구필라테스룸은 대기구인 캐포머, 캐딜락, 바렐, 콤비체어 등을 구비해 체형 교정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해 로비와 이어져 있는 ‘오픈형 커뮤니티룸’ 43㎡(13평) 규모로 조성했다.
가을학기 정기 강좌는 7월27일 회원모집을 시작하며 수강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2일까지다. 필라테스 전용관은 7월1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김정은 문화센터 실장은 "리오프닝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문화센터 강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체험 위주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통과 체험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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