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하이트진로 참이슬과의 협업을 통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제작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브자리와 참이슬 두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됐다. 이브자리는 이번 협업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제품에 적용된 이브자리 접촉냉감 소재는 피부와 닿는 즉시 체온을 빠르게 흡수하고 시원함을 전달한다. 또 이슬방울 캐릭터 디자인에 더해진 푸른 색감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14일부터 전국 이브자리 8개 직영점과 공식 프로모션 온라인몰과 하이트진로 두껍상회에서 600개 한정 판매한다. 이후 이브자리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과 하이트진로 두껍상회에서 일부 수량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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