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말 잘 들을게"…'나는 솔로' 1기 정순·5기 정수 커플됐다(종합)

기사등록 2022/07/10 00:05:00 최종수정 2022/07/10 00:22:53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1기 정순, 5기 정수. 2022.07.0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ENA PLAY·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 기수를 넘나드는 커플이 탄생했다.

1기 정순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자신의 열애기사를 캡쳐해 올렸다. 9일에는 "예쁜 글 써주셔서 기분 좋아 예전 사진 하나"라며 5기 정수와 다정하게 직은 커플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서프라이즈로 해피한 하루, 그리고 우리의 100일, 이제 오빠 말 잘 들을게"라며 5기 커플 정수와 커플이 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 골프를 치며 데이트하는 근황도 전했다.

지난 5월에는 "나는 솔로 골프모임. #1기 정순 #3기 정수 #5기 순자 #5기 정수"이라고 적으며 네 사람이 함께 한 인증샷도 올렸다.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 1기 정순. 2022.07.0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두 사람은 각각 '나는 솔로' 다른 시즌에 출연했을 당시 커플이 되진 못했다.

'나는 솔로'는 같은 기수뿐 아니라 출연자 전체가 만나는 자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6기 영수와 8기 정숙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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