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매입은 약 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시장에 유통되지 않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 68%를 제외한 유통 가능 주식의 약 9%수준의 매입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비즈니스온은 최근 2년 사이에 수차례에 걸쳐 150억원 수준의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왔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며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해 역시 작년에 이은 고성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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