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조나단이 김숙에게 파트리샤의 과거 러브 스토리를 언급한다.
이날 김숙은 조나단과 파트리샤와 함께 서울 낙산공원의 한 카페로 향한다. 김숙은 "이런 곳은 연인이랑 와야 한다"며 파트리샤의 연애를 묻는다고. 이를 듣고 있던 조나단은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다"고 운을 떼자 파트리샤는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김숙 또한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자신의 과거 일화를 말한다. 두 사람은 김숙의 경악스러운 사연에 크게 놀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