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깻잎 논쟁'에 "난 너무 싫어"… 인교진은?

기사등록 2022/06/04 04:04:00
[서울=뉴시스] '호캉스 말고 스캉스' 영상 캡처 . 2022.06.03 (사진=  ENA PLAY,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SNS를 뜨겁게 달군 '깻잎 논쟁'과 '패딩 논쟁'에 대한 '스캉스' 멤버들의 생각이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ENA플레이(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3회에서는 부산 '스캉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젠가 게임을 이어가던 '호스트' 예지원·손담비·소이현·소유 그리고 게스트 보라·김종민은 SNS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깻잎 논쟁'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설명을 듣던 예지원은 "뭐 어때?"라며 쿨한 반응을 보인 반면 손담비는 "우리 오빠가 떼주면 난 ○○을 날릴 것 같아"라는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김종민은 또다시 딘딘을 언급, 상대에 따라 극과 극 답변을 내놓아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소이현은 "난 너무 싫어"라며 생각만으로도 분노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 급기야 남편 인교진에게 전화를 걸어 박장대소하게 하는 대답을 듣는다.

한편 '호캉스 말고 스캉스'는 전국 호텔 스위트룸을 도장깨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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