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고통을 위안으로 삼는 잘생긴 또라이 '여름(송건희 분)'이 학교 일진에게 사정없이 맞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먹을 내리꽂는 일진에게 여름은 "한 번만 더 때려줘"라고 말하며 비폭력으로 일침을 가한다. 이때 위험에 처한 여름을 보고 겨울이 등장한다. '겨울(박세완 분)'은 정체를 숨겨야 하는 킬러이지만 불타오르는 정의감을 억누르지 못해 자신의 킬러 본능을 발휘하며 여름을 구한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반 동급생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위험한데 끌린다"는 카피처럼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자아낸다.
하지만 겨울을 추격하는 범죄 조직이 등장하며 핏빛 분위기로 변한다. "무늬만 핑크빛", "핏빛 추격이 시작된다"는 카피가 더해져 예측 불허한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보고 싶었어 앨리스"라며 광기 서린 얼굴을 한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김태훈 분)'와 절규하는 겨울의 표정이 담기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오는 24일 첫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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