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오전 7시30분 '北 탄도미사일 발사' NSC 주재

기사등록 2022/05/25 07:13:57 최종수정 2022/05/25 09:38:41

軍, 순안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3발 포착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2.05.23.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영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NSC 개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주재 NSC는 오전 7시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10분께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이 이날 오전 6시께, 6시37분께, 6시42분께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각 1발 발사한 것으로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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