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전해져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8분께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영등포소방서는 관할 소방 인력 및 장비를 전부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6시50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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