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실시되며,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후보가 참석해 정책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후보는 치열한 접전 양상이어서 이번 TV토론회에서 지지세를 올리기위해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경산시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론위 관계자는 “이번 TV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하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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