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일본 방위성은 12일 북한이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밝혔다.
방위성 관계자는 이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NHK방송이 전했다.
방위성은 간부 회의를 열어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6시 29분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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