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경씨, 전국춘향선발대회서 '미스춘향 진' 선발

기사등록 2022/05/06 10:35:06
미스춘향 진 최성경씨.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이학권 기자 = 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전북 부안군 출신 최성경씨가 진으로 선발됐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최성경씨가 ‘춘향 진’에 선발됐다.

춘향 진에는 최성경(23·전북 부안군,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휴학)씨가 진으로 뽑혀 대한민국 최고 미인자리에 올랐다.
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수상자.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선에는 정가야씨(24·서울시 서초구, 프랑스 Pauline Roland 고등학교 지구 및 생명과학과 졸업), 미 김규리씨(24·서울시 양천구, 성균관대 영어영문 국제통상학과 재학), 정 진세민씨(21·서울시 종로구, 이화여대 국제학부 재학), 숙 이빈씨(23·광주광역시 남구,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 휴학), 현·우정상에는 김민지씨(24·경기도 고양시, 국민대 경영학과 재학)이 각각 뽑혔다.

춘향 진에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숙·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우정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6명의 수상자들은 5일 오후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된다. 이들은 춘향제 기간 펼쳐지는 기념식, 한복패션쇼, 남원농악체험, 춘향그네뛰기 등 행사장 일원을 순회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춘향 진 최성경씨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평소 온유함과 책임감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제 길을 걸어왔다. 오늘 또 하나의 길이 생긴 만큼 앞으로 당찬 활동으로 남원과 춘향을 알릴 수 있는 춘향 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버지 생신날 수상하게 돼 기쁨이 두 배다. 시상금으로 이번 대회출전에 아낌없이 지원해준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남원음식을 대접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남원을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으로 남원을 알리고, 춘향홍보대사로 춘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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