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관계자, 이미 낙하 추정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방위성은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발사했다고 이날 낮 12시10분께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 같이 밝히고 일본에 대한 영향이 없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방위성 관계자는 NHK에 미사일이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방위성으로부터 이날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는 정보를 받았다면서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주의를 호소했다.
앞서 이날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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