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주시장 후보 구자열 전 도지사 비서실장 확정

기사등록 2022/04/26 10:49:36 최종수정 2022/04/26 11:53:41
구자열 원주시장 출마예정자.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에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26일 오전 권리당원 62.56%, 안심번호 51.72%, 합계 57.14%를 얻은 구자열 후보가 신재섭(합계 10.53%), 최혁진 (합계 38.784%)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원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자열 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두 예비후보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원주 발전을 위해 다같이 뛰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