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밤 10시 사내맞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대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과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은 검정으로 통일해 마치 커플룩을 연상시켰고 안효섭의 훈훈한 비주얼과 김세정의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SBS TV 월화극 '사내맞선'은 국내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는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사우디아라비아·태국·베트남 등 총 7개국에서 1위로 올랐다. 미국에서는 지난 23일 8위까지 순위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