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브뤼셀 G7-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존슨 총리가 약속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영국 총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대행위와 추가 국방 지원에 대해서 의논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존스 총리가 24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의의 전날 저녁에 전화를 걸어와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국제사회를 향해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지원을 해줄 것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G7과 나토회원국 정상들은 24일 브뤼셀에서 비상대책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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