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개막전부터는 관중 입장 허용
KBO는 10개 구단과 협의해 더 안전한 시즌 준비를 위해 29일까지 팀 당 16경기씩 진행되는 시범경기를 무관중으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관중 입장도 허용된다. KBO는 "4월2일 개막전부터는 관중들을 그라운드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KBO는 "리그 40주년인 2022년 팬들에게 더 만족감 높은 시즌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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