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尹향해 "업자들과 저녁에 룸살롱 술먹는거 잘해"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실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송 대표는 5.18 전야제 참석한다고 광주에 가서 '새천년NHK룸싸롱'에서 여성 접대부와 함께 술판을 벌인 장본인으로 유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 여당 대표라고 하기에는 참 수준이 저질인 송 대표는 허위 비방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준비나 하시기 바란다"고 거듭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 유세에서 윤 후보를 향해 "이 양반은 검사하면서 맨날 사람 잡아서 수사하고 구속하고, 업자들과 저녁에 룸살롱에 가서 술 먹고 골프 치고 이런 것을 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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