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아이박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요즘 급증하는 코로나로 인해 고민 끝에 더 늦기 전에 결혼식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가수 신진주다. 두 사람은 3월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결혼식에 앞서 작년 9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똘아이박은 2004년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편곡으로 데뷔했다. 씨스타의 '나 혼자', 유주&로꼬 '우연히 봄', 송하예 '니 소식' 등을 만들었다. 크레이지사운드 대표이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다. 신진주는 베트남에서 음악 예능에 출연한 이후 현지에서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