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 개관 후 110만여명 다녀가…전국 1위

기사등록 2022/02/09 13:58:13

'2022년 다양한 콘텐츠' 준비… 올해 1월 예약 10만여명

캠핑 등 야외활동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 및 각종 체험 마련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총 110만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가 전국의 안전체험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총 110만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가 전국의 안전체험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 말 기준 예약 현황은 10만여 명으로, 올해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누적 체험객 12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작년에는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비대면 영상을 제작하고 운영 시스템도 변경했다. 체험관 도착부터 체험 중, 체험 후 등 3단계별 방역 대책을 실시해 체험관 전 지역 '세이프 존'을 구축한 것이다.

또 물놀이 체험장 드라이브스루 체크인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020년 3만5013명인 것에 비해 지난해에는 11만9249명으로 3배 이상 많은 체험인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감염병 예방 손 씻기 안전체험 및 캠핑 등 야외 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 콘텐츠 준비가 시작돼 색다른 체험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공모 사업 선정으로 2억원 상당의 VR 시뮬레이터 탑승 실감형 라이딩 체험이 오는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5G 실감형 라이딩 체험은 VR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가상의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게 국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안전체험과 함께 체험객에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 수칙 준수 사항 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활동했던 교관들의 생동감이 있는 사례를 체험객에게 효과적인 전달로 도민이 재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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