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조직위는 이날 "유행 전염병 방역의 엄중한 상황에서 올림픽 관계자와 관객들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일반 티켓 판매에 관한 기존 방침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표를 받아 입장하게 된 관객들은 "경기 관람 도중은 물론 전부터 끝난 후까지도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방역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의 일반 티킷 판매 중지결정은 이틀 전인 15일 전파력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에 베이징에서 한 사람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된 뒤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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