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대학에서 19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그중 8개 팀만이 수상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발탄팀과 꽉주버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발탄팀(김승용, 오동현, 김준현)과 꽉주버팀(배준호, 배해성, 송동현, 최종원)은 멘토기업 우성기계, 엠링크와 함께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작기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여 큰 이목을 끌었다.
◇'함께하는 초보목공', 참전유공자 원목밥상 후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5일 '함께하는 초보목공(리더 김영일)'과 함께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함초목' 경남지역모임은 원목밥상 30개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기탁하였다.
해당 위문품은 6·25참전유공자회경남도지부를 통해 참전유공자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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