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열차·해운대 달맞이길·감천문화마을 순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설문 참여자 총 1273명의 응답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은 해운대 해변열차(23.72%), 해운대 달맞이길(15.63%), 감천문화마을(8.09%)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행 중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먹방(40.42%)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가장 선호하는 부산여행 시기는 여름(30.79%), 가을(23.88%), 봄(23.64%), 겨울(21.68%)로 뽑혔다.
이에 대해 공사는 사계절 고른 분포를 보여 여행객들에게 계절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부산여행을 준비할 때 관광포털 홈페이지가 유용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97.49%가 유용하다고 응답했다.
홈페이지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는 매우 만족(42.66%), 대체로 만족(45.88%)으로 응답해 긍정적인 인식이 88.54%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