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울산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만난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3일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동해 이준석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1시께 제주도에서 김해행 비행기에 탑승, 부산을 거쳐 울산에 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간 갈등 봉합과 이견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윤석열 후보가 울산에 오면 3자 대면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