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털부처꽃, 긴산꼬리풀등 5종류의 올해의 씨앗을 전달한다.
종별로 1000세트씩 총 5000세트를 방문객에게 배포한다.
꽃씨는 별도 제작된 하얀 봉투에 꽃갈피 및 엽서와 함께 담아 전달된다.
수목원 방문객들이 꽃씨를 심어 가꾼 이야기 및 사진을 엽서에 담아 수목원으로 발송하면 2022년 씨앗도 받아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씨앗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종자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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