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체력 저하로 집중력 있게 하지 못했고 장비 부족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달고나 만들기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게 단순노동은 참 안정감을 준다. #2시간걸림 #아이고허리야 #오징어게임 뜨기 전부터 쭉 만들었음ㅋㅋ "라는 글과 함께 달고나가 가득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징어게임 우산 모양 만들어주세요" "와 대단해요 예쁘게 만드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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