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마쳤다" 순항…하루 51만명 늘어 2850만명(종합)

기사등록 2021/10/07 15:18:01

하루 51만161명 접종완료, 총 2850만6355명

1차 접종자 3만6770명 늘어 3982만3981명

16~17세 사전예약 33.2%…부스터샷 5164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10.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정성원 기자 = 10월 들어 2차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 완료자가 285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 대비 55.5%, 성인 가운데 64.5%에 도달했다.

16~17세 청소년 예방접종 사전예약에는 이틀간 전체 대상자의 3분의 1인 29만8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권장 횟수 접종 이후 추가로 백신을 맞는 '부스터샷' 신청자는 5164명이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 완료자는 51만161명 늘어 누적 2850만6355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55.5%, 만 18세 이상(4413만9260명)의 64.5%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신규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1차 접종자가 44만6621명 늘었고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3만7348명(교차접종 4939명 포함), 모더나 2만3418명, 얀센 2774명 등이다.

1차 접종자는 3만6770명 증가해 누적 3982만3981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223일간 전체 인구 대비 77.6%, 18세 이상 90.2%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별로 모더나 2만794명, 화이자 1만2512명, 얀센 2774명, 아스트라제네카 690명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1·2차 신규 접종 건수는 얀센 중복 집계를 제외하면 54만4157건이다.
[서울=뉴시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6일 1차 접종자는 3만6770명 늘어 누적 3982만3981명이다. 전체 국민의 77.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55.5%인 2850만6355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연령별 1차 접종률은 60대가 94.3%로 가장 높고, 50대 93.8%, 70대 93.1% 등 50~70대에서 90%를 넘었다. 80세 이상은 83.2%가 1차 접종을 했다. 40대는 89.7%, 30대는 85.4%, 18~29세는 87.6%, 12~17세는 0.2%를 보인다.

접종 완료율은 70대 90.6%, 60대 89.7%, 50대 85.4%, 80대 이상 80.4% 등 50세 이상에서 10명 중 8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했다. 이 밖에 40대 42.3%, 30대 43.6%, 18~29세 42.1%, 17세 이하 0.2% 등이다.

전날 잔여백신 2차 접종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 1만2541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 신속 예약 5만3120명 등 총 6만5661명이다. 화이자 5만5351명, 모더나 5490명, 아스트라제네카 4820명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 물량은 총 1788만5900회분이다. 모더나 750만8200회분, 화이자 587만46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284만6000회분, 얀센 21만8500회분 등이 남았다.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이날 0시까지 16~17세 소아·청소년 89만8804명 중 33.2%인 29만8776명이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16~17세 대상 사전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사전예약한 이들은 18일부터 11월13일까지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5일부터 진행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부스터샷은 총 516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이들로, 전체 대상자와 예약률을 파악할 수 없다.

오는 8일 오후 8시부턴 임신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접종을 원하는 임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된다.
[서울=뉴시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시도별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경기도가 1038만513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746만4613명, 부산 256만4876명, 경남 253만6229명 등이다. 지역별로 1차 접종률이 높은 곳은 전남 80.3%로 가장 높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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