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2047명, 해외 유입 40명…74일째 네자릿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전날(2008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25명→1409명→1462명→2056명→1921명→1973명→1973명이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799.3명으로 이달 10일부터 9일째 17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524명(73.0%), 비수도권에서 563명(26.9%)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