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지 시간) 차이나 타임즈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저우싱츠가 17세 장샤오치와 호화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저우싱츠는 은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만남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거나 통화 내용을 녹음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샤오치는 최연소 미스 홍콩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1962년생인 저우싱츠는 올해 나이 59세로, 장 샤오치와는 무려 42세 차이가 난다.
이같은 보도에 저우싱츠 측은 스캔들을 부인했다. 저우싱츠 측은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사진도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저우싱츠는 홍콩 영화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이다. '소림축구', '쿵푸허슬', '장강7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