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최종회 오늘 결방…9일 종영 예정

기사등록 2021/08/02 11:16:34
[서울=뉴시스]'라켓소년단' 포스터.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종영을 앞두고 2일 결방된다.

'라켓소년단' 측은 이날 SBS 드라마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오늘 방송 예정이던 '라켓소년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됨을 알려드린다"며 "최종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 예정이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켓소년단'은 이날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도쿄올림픽 중계로 인해 한주 뒤로 밀리게 됐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에 시청자들의 볼멘소리도 나온다. 시청자들은 SNS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당일 결방 통보라니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 "오늘만 기다렸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 "결방을 철회해달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라켓소년단'은 13회부터 주 1회 편성을 해왔다. 지난달 13회와 14회를 주 1회로 편성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변경 및 올림픽 편성 이슈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15회도 주 1회로 방송됐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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