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여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지훈의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방송분을 공유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이날 박지훈은 브이 라이브에서 "여서정 선수님께서 오늘 동메달을 따셨다고 한다. 정말 축하드린다"며 여서정을 축하했다.
이를 본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는 여서정에게 "성덕..."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여서정 또한 황선우에게 "너도 성덕"이라고 답했다.
앞서 황선우는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서정은 1일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시에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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