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한지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한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사진을 안올렸지요? 맞아요 7화 사진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지현이 검은 마스크를 칙용하고 한강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애교만점 포즈로 사진을 찍어 '펜트하우스' 악동 주석경과는 딴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7화에서 주석경만 나오길 기다렸어요", "진짜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못된 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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