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해양생물 보전 인식 제고
관람 넘어 해양 생태계 보전 중요성 전달
'바다거북존' ‘水퍼히어로’ 전시
DIY 체험 프로그램'·SNS 이벤트도
전시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단순한 해양생물 관람을 넘어 해양 생태계 보전 중요성을 전달한다. 생활 속 실천까지 연계할 수 있어 관람객은 더욱더 의미 있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나폴레옹 피시는 성장하면서 머리 앞 부분이 혹처럼 튀어나오는데 그 모양이 '나폴레옹 모자'를 연상시켜 명명됐다. 산호초를 파괴하는 '악마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산호초 수호자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영향과 고급 요리 재료 이용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였다.
매부리 바다거북은 화려한 등갑 때문에 표적이 됐다. 이로 인해 개체 수가 현저히 감소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였다.
이번 전시는 두 멸종 위기 동물이 바다의 수호자로서 갖는 역할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진 자료 등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보호 필요성을 역설한다.
또한 서식지 파괴, 남획, 기후변화, 해양 쓰레기 등 멸종 위기 해양생물들이 처한 위험한 상황과 함께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水퍼히어로 포토존과 전시 공간은 캠페인 취지에 맞춰 친환경 소재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체험 프로그램 ‘마린 프렌즈’는 일상 생활에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페트병과 패브릭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참여자가 직접 나폴레옹 피시, 해파리, 바다거북 등 해양생물 모형인 마린 프렌즈를 만들어 업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했다는 인증 실천 서약서,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공식 SNS에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한 생태계 보호 활동 사진을 18일까지 댓글로 인증하면 50명을 추첨해 서울스카이 에코백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전 세계 650종, 5만5000여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롯데월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캠페인 중 '환경'(E) 분야 ‘Green World’(그린 월드) 일환으로 해양생물 종 보전과 번식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6~2018년 멸종위기 종인 '작은발톱수달' 15마리 자체 번식에 성공했다. 올해 '훔볼트 펭귄' 13마리 부화를 이뤄냈다.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 작성,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원칙으로 한다. 내부에서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정기적인 방역과 수시 소독을 시행하고,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의 손잡이에 자동 소독기를 설치했다. 동선 내 25m 간격마다 손 소독기를 설치했다.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 측정해 관리한다.
직원들은 수조 관리 시 방역 발판과 손 소독기를 필수로 사용한다. 관람객과 직원 안전 외에도 시스템을 이용한 생물 관리와 정기 검진을 통해 동물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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